이 시각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이슈 알아보는 [더뉴스 나우]입니다. <br /> <br />어떤 키워드가 올라와 있을까요? <br /> <br />추미애 대 윤석열, 진주 코로나, BTS 그래미 어워드, 집행검이 눈에 띕니다. <br /> <br />하나씩 들여다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추미애-윤석열 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 배제 카드를 꺼내 든 추미애 법무부 장관. <br /> <br />지난 1월 취임 후 인사권, 감찰권, 수사지휘권 박탈 등으로 윤 총장을 압박해 오다 결국,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검색어에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사자인 추미애, 윤석열뿐 아니라 윤 총장과 만난 홍석현 회장, 여당에 쓴소리를 한 조응천 의원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직무에서 배제된 윤 총장을 대신해 오늘부터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에게도 관심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댓글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? <br /> <br />추미애 장관, 너무 폭주하는 것 아니냐. <br /> <br />오히려 윤 총장에 힘을 더해주는 행동이다. <br /> <br />곱지 않은 시선이 적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철저한 조사를 부탁한다며 추 장관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갈등에 피로감을 내비치는 여론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다음 검색어 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 관련 검색어로 도시 이름이 오르는 일이 흔치 않았는데 오늘 '진주 코로나'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무려 19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들은 진주 이-통장 협의회 회원과 그 가족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온 이후 감염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가 곳곳에 퍼져 있는 만큼 진주시에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접촉자 파악과 감염 차단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부터 2주간 진주시의 거리 두기는 1.5단계로 격상됩니다. <br /> <br />분위기를 바꿔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이슈는 BTS 그래미 어워드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미 어워드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,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입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후보로 오른 건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입니다. <br /> <br />7개 부문 후보에 지원한 결과 베스트 팝 듀오/그룹 퍼포먼스에 후보로 지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4대 본상이 아닌 장르 부문에 해당하지만, 그래미의 중요한 부문 중 하나입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2514373326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